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쇼생크의 탈출> 줄거리와 감상및 감독

by rosa0929 2023. 2. 19.

영화<쇼생크 탈출>줄거리를 알아본다

<쇼생크 탈출>은 1994년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아내 살해 혐의로 쇼생크 주립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는 전직 은행원 앤디 더프렌(팀 로빈스 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감옥에 도착한 앤디는 폭력, 성폭행, 부패를 포함한 감옥 생활의 가혹한 현실과 마주친다. 그는 처음에는 수감자들 사이에서 외부인이지만, 결국 다른 수감자들을 위해 물건을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베테랑 수감자 엘리스 "레드" 레딩(모건 프리먼 분)과 친구가 된다. 앤디는 처음에는 감옥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그의 재정적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교도관들의 세금과 다른 재정적인 문제들을 도와줌으로써 그의 자리를 찾는다. 그는 또한 그의 지식을 이용하여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돈을 세탁하는 교도소장 새뮤얼 노턴(밥 건튼 분)에게 귀중한 자산이 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앤디는 그의 동료 수감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된다. 그는 나이 든 재소자 브룩스 해틀렌(제임스 휘트모어 분)이 교도소 밖 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교도소 사서에게 재정적 조언을 해주며, 어린 재소자 토미 윌리엄스(길 벨로우즈 분)가 자립할 수 있도록 시험 준비하는 것을 돕는다. 감옥에 있는 동안, 앤디는 계속해서 그의 결백을 유지하고 석방될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는 동료 수감자로부터 얻은 작은 바위 망치를 사용하여 감옥 마당 아래에 터널을 파는데 수년을 보낸다. 앤디의 끈기와 결심은 그가 마침내 터널을 통해 쇼생크를 탈출하게 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당국이 앤디의 탈출을 발견하고 범인 추적에 나서면서 일어난다. 결국 앤디는 멕시코에서 성공적으로 자신의 새로운 평화로운 삶을 살게되고  , 레드는 가석방되어 친구와 재회하기 위해 멕시코로  떠나 앤디를 만나는걸로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작품은 희망, 우정, 부패, 인간 정신의 회복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을 찾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또한 부패의 파괴적인 본성과 역경에 직면한 인내의 중요성을 묘사한다.

투쟁과 역경에 직면하여  인간의 존엄성, 인간성, 그리고 희망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감상

 비평가들과 관객들 모두가 영화의 스토리, 연기, 주제를 칭찬하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들 중 하나로 널리 평가 받는 작품이다. 1994년 개봉하고  즉각적인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거의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고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그  성공의 중심에는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있다. 스티븐 킹의 소설 "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구원"을 각색한 이 영화는 살인 혐의로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고 쇼생크 주립 교도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은행원 앤디 더프렌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감옥에서의 삶에 적응하기 위한 앤디의 투쟁과 역경에 직면하여 그의 존엄성, 인간성, 그리고 희망을 유지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보여준다. 비평가들은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등장인물들의 인간성과 회복력을 여전히 포착하면서 감옥 생활의 황량함과 잔인함을 전달하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다라본트는 보이스오버 내레이션, 플래시백, 시각적 상징성을 사용한 것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트위스트 엔딩은 종종 영화 역사상 가장 만족스러운 것 중 하나로 언급된다. 두 주연인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또한 널리 찬사를 받았다. 로빈스가 연기한 앤디 더프렌은 절제되고 미묘한 차이를 보이며, 멜로드라마나 감상적인 것에 의존하지 않고 캐릭터의 내적인 힘과 결단력을 전달한다. 동료 수감자이자 앤디의 가장 친한 친구인 레드 역의 프리먼의 연기는 캐릭터의 씁쓸한 유머와 따뜻함, 그리고 지성을 담아내기 때문에 똑같이 인상적이다. 스토리텔링과 연기 외에도,  우정, 인내, 그리고 구원이라는 주제로 유명하다. 가장 끔찍한 상황에서도 인간관계의 힘을 표현한 이 영화는 모든 연령대와 배경의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억압과 불의에 직면한 이 영화의 희망의 메시지는 특히 오늘날의 세계와 관련이 있으며, 그것의 보편적인 매력은 그것을 수 세대에 걸쳐 관객들에게 문화적인 자산을 만들었다.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에 대해 알아본다

이 작품의 감독은 미국의 영화감독, 각본가, 그리고 제작자인 프랭크 다라본트이다. 1959년 캘리포니아 몬테벨로에서 태어난 다라본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고 영화에 대한 사랑을 일찍부터 키웠다.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한 후, 그는 1988년 저예산 공포 영화 더 블롭으로 감독 데뷔를 하기 전에 제작 보조원과 대본 리더로 일했다. 영화 제작자로서 다라본트의 획기적인 발전은 그가 쓰고 감독한 쇼생크 탈출과 함께 이루어졌다. 당시 할리우드에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라본트는 스티븐 킹의 소설 <리타 헤이워스와 쇼생크 탈출>의 판권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영화화하기 위해 몇 년을 보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에서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영화계의 주요 인재로서 다라본트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쇼생크 리뎀션의 성공에 이어, 다라본트는 그린 마일 (1999)과 안개 (2007)를 포함한 몇몇 다른 호평받는 영화들을 감독했다. 그는 또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 (2008), 고질라 (2014)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각본을 쓴 시나리오 작가로도 유명하다. 영화 작업 외에도, 다라본트는 인기 시리즈 워킹 데드의 제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텔레비전에도 참여했다. 감독으로서의 다라본트의 스타일은 종종 강한 캐릭터 개발, 시각적 스토리텔링, 감정적 공명에 초점을 맞춘 고전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는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과 복잡한 내러티브를 화면에 살려내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라본트는 특히 작가와 감독에 대한 영화 산업에 비판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로잡는 작품들과 함께 현대 미국 영화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들 중 한 명으로 남아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