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예 12년> 의 줄거리
<12년의 노예>는 2013년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남북전쟁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 뉴욕 북부 출신의 자유 흑인인 노섭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프닝 장면에서, 노섭(치웨텔 이지오포르)은 그가 숙련된 목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는 뉴욕 새러토가 스프링스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 어느 날, 그는 워싱턴 D.C.에서 서커스 공연을 하면서 돈벌이가 되는 일을 제안하는 두 남자에게 접근하게 된다. 노섭은 그 남자들과 함께 수도로 여행을 떠나지만, 하룻밤 술을 마신 후, 그는 감방에서 깨어나 자신이 마약에 중독되어 납치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노스럽은 노예 상인에게 팔리고, 노예 상인은 그를 뉴올리언스로 데려가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농장주에게 팔게 된다. 포드는 처음에는 노섭에게 친절하고, 그의 지성과 기술을 인정하지만, 노섭은 곧 잔인한 감독관 티비츠(폴 단오)와 충돌하게 되는데, 티비츠는 노섭을 자신의 권위에 대한 위협으로 본다. 특히 긴장감이 감도는 장면에서 티빗은 노스업을 거의 끊을 뻔 하지만 포드가 개입해 목숨을 건진다. 결국 포드는 노예를 잔혹하게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가학적인 농장 주인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에게 노스업을 팔게 된다. 엡스는 노예들에게 똑같이 잔인한 메리(사라 폴슨)라는 여성과 결혼했는데, 특히 엡스가 그의 정부로 삼은 팻시(루피타 뇽오)라는 젊은 여성이 그렇다. 노섭은 엡스의 잔혹한 정권 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는 두 명의 다른 노예인 팻시와 면화를 사기 위해 농장을 방문하는 캐나다 노예 폐지론자 배스(브래드 피트)의 동맹을 발견한다. 배스는 노섭의 곤경에 동정하고 뉴욕에 있는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노섭은 마침내 동정심 많은 백인 남성과 연락을 취하는데, 백인 남성은 노섭의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그의 행방을 알려준다. 노섭은 풀려나 가족들과 재회하지만, 영화는 노섭이 12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하며 목격하고 견뎌온 잔혹한 행위들을 생각하면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잊혀지지 않는 장면으로 끝난다.
전반적으로 '노예 12년'은 미국 노예제도의 참상을 강렬하고 감정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뛰어난 출연진과 연출이 특징이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고, 2010년대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널리 여겨진다.
냉혹하고 잔인한 노예제도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보다. 감상평
이 작품은 2013년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1840년대 딥 사우스에서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 자유 흑인인 노섭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과 동시에 비평가들로부터 널리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은 이 영화를 노예제도의 공포에 대한 강력하고 감정적인 묘사라고 불렀다.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그리고 루피타 뇽오로 여우조연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받았다.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뛰어난 연기이다. 치웨텔 이지오포르는 솔로몬 노섭의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그의 지성과 위엄, 강인함을 담아내며 강력하고 미묘한 묘사를 전달한다. 루피타 롱오는 주인과 그의 아내에 의해 잔인하게 학대받는 어린 노예인 팻시와 똑같이 인상적이다. 그녀의 공연은 가슴이 찡하고 잊을 수 없다. 마이클 패스벤더가 가학적인 노예 주인 에드윈 엡스 역을, 사라 폴슨이 똑같이 잔인한 아내 역을 맡아 오싹한 연기를 펼치는 등 조연들도 훌륭하다. 폴 다노, 폴 자마티, 브래드 피트는 각자의 역할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의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노예제도의 잔인성에 대한 단호한 묘사이다. 이 영화는 주인이 노예들에게 가하는 육체적, 감정적, 심리적 학대를 묘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폭력과 학대 장면은 보기 힘들지만 노예제도의 참상과 노예제도의 비인간화를 정확하게 그려낼 필요가 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연출이다. 맥퀸은 시각 예술에 대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구성에 대한 안목과 강력한 시각적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 작품에서 충분히 발휘된다 이 작품은 노예제도의 냉혹한 현실뿐만 아니라 딥 사우스의 무성한 풍경을 포착하는 놀라운 촬영으로 아름답게 촬영되었다. 또한 존 리들리의 솔로몬 노섭의 회고록을 각색한 강력한 대본을 가지고 있다. 대본은 이야기의 감정적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노예와 노예 주인이 직면한 도덕적 모호성을 보여준다. 대화는 날카롭고 효과적이며, 강렬한 드라마의 순간과 조용한 자기 성찰의 순간 사이를 매끄럽게 오가는 서사로 영화의 페이싱이 뛰어나다. 비평가들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노예들의 고통에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노예 소유주들의 복잡성이나 노예제가 지속될 수 있었던 사회적, 경제적 요인을 적절히 탐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많은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가 노예제도의 잔인성에 대해 단호하게 묘사하는 것이 미국 역사의 이 어두운 장의 공포에 맞서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미국 영화에서 노예제도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감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묘사 중 하나로 우뚝 선 예외적인 영화이다. 영화의 뛰어난 연기와 연출, 대본이 어우러져 아름답고도 참혹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낸다. 때때로 보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노예제도의 참혹함에 대한 이 영화의 단호한 묘사는 미국 사회에서 이 잔인한 제도의 현재 진행 중인 유산을 상기시켜주는 필요한 것이다.
감독'스티브 맥퀸 '을 알아본다
스티브 맥퀸(Steve McQueen)은 혁신적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국의 영화 제작자이자 예술가이다. 맥퀸은 1969년 10월 9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첼시 예술 디자인 대학과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영화감독이 되기 전에, 맥퀸은 시각 예술가로 일했고 1999년 영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현대 미술상인 터너 상을 수상했다. 그의 예술은 종종 인종, 계급, 권력의 주제를 탐구하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의 주요 박물관과 갤러리에 전시되었다. 2008년, 맥퀸은 1981년 아일랜드 단식 투쟁에 관한 전기 드라마인 "헝거"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칸 영화제에서 카메라상을 수상했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부끄러움"은 2011년에 개봉되었고 뉴욕시에 사는 한 성 중독자의 삶을 탐구한다. 이 영화는 또한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맥퀸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다. 2013년에 개봉한 <노예 12년>은 아마도 맥퀸의 가장 널리 알려진 영화일 것이다. 이 영화는 솔로몬 노섭의 1853년 회고록을 각색한 것으로, 1840년대 딥 사우스에서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 자유 흑인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상업적이고 비평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루피타 뇽오 여우조연상을 포함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맥퀸의 다음 영화인 "위도우"는 2018년에 개봉되었고 성별, 인종, 정치 문제를 탐구하는 강도 스릴러이다. 그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강한 연기, 팽팽한 연출, 그리고 복잡한 스토리텔링으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맥퀸은 영화 제작에 대한 그의 타협 없는 접근과 어렵고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는 그의 의지로 알려져 왔다. 그의 영화들은 종종 사회 정의, 불평등, 그리고 인간의 조건의 문제들을 탐구하고, 그의 강력한 시각적 스타일과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로 유명하다. 영화 제작자로서의 그의 일 외에도, 맥퀸은 또한 다양한 자선 활동과 지역 사회에 초점을 맞춘 계획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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